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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화물기(Saha Airline)가 엉뚱한 공항에 착륙해 활주로를 이탈하다
    항공 관련 2019. 1. 21. 14:47

    <사고기인 Saha Airline의 B707-320>


    이란 공군은 1/14일 Saha Airline의 화물기가 카자흐스탄의 Bishkek 에서 이란의 Karaj 지방으로 향하던 도중, Karaj's Payam 공항에 접근 중에 엉뚱한 공항에 착륙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착륙했던 공항은 Fath 공항으로 활주로 길이가 3660m에 달하는 Karaj's Pavam 공항에 비해 1/3인 1070미터 밖에 안 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물기는 활주로를 곧바로 이탈해, 공항 외벽을 그대로 뚫고 지나가 주택가를 헤집어 놓았습니다.여기에는 총 기장 부기장 포함 17명이 탑승해 있었고, 생존자는 항공기 엔지니어 한 명 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준사고가 작년 12월 8일에 있었습니다. Taban Air의 맥도널 더글라스 사의 항공기 MD-88기가 활주로 위 3ft(...) 에서 복행을 한 바가 있었습니다.


    더구나 당시 사고기는 감항 증명서나 민간 운항을 위한 서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유일한 생존자인 엔지니어로부터의 인터뷰입니다.

    저희는 정상 절차를 따랐고, 문제없이 착륙했습니다. 뭔가 잘못된 것을 알아차린 때는 활주로 끝에 다다라서였습니다. 너무 빨라서 반응을 할 시간도 없었고 소리지를 시간도 없었습니다. 정신차려 보니 시체 두 구 사이에 끼어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뒤에서는 불이 번져 오고 있었죠. 옷가지가 비행기 파편에 걸려서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바깥에 있던 젊은이를 발견했죠. 도와달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젊은이는 황급히 다가와서 절 도와줬습니다.


    당시 항공기는 Karaj's Pavam 30번 활주로에 비정밀 접근인 VOR/DME접근 중이었고, VOR신호를 오해한 나머지 같은 방향에 있던 fath공항의 31L활주로에 착륙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Fath 공항에도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활주로 끝단에 Stopway와 Clearway를 합쳐 250m정도의 공간을 확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벽이 바로 있었던 것입니다. 이 공간은 AIP 차트에는 나와 있었지만, 실제에서는 무언가의 이유로 없어져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활주로 끝단에는 Stopway와 Clearway를 확보해야 한다>



    <사고기에서 발견된 블랙박스>



    <주택가를 들이받은 사고기>



    <실제 Fath공항의 31L 활주로는 Stopway와 Clearway를 확보하지 않은 걸 볼 수 있다>



    <사고 위치>



    <본래 착륙하려던 Karaj 공항과 Fath 공항의 위성사진>




    <AIP차트에는 분명히 Stopway와 Clearway가 표시되어 있었다>




    <재앙을 일으킨 문제의 Karaj공항의 31L VOR/DME Approach>




    출처: http://www.avherald.com/h?article=4c2d9613&op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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