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항공 370편의 실종 수색이 다시 재개된다
2014년 3월 8일에 실종되었던 말레이시아항공 370편의 실종 수색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그동안 말레이시아 당국은 엉뚱한 곳을 찾고 있었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국제 조사관은 수색 작업이 인도양 남부 25,000km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사 작업이 계속된다면, 미국 해양탐사업체 오션 인피니티와 동체를 발견할 경우 수색 비용을 전액 보전받는다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고 수색을 재개할것으로 보인다.
앞서 2016년 모리셔스 섬에서 플랩 조각이 발견되었는데, 이 잔해들은 항공기 동체를 찾는데에는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항공 사고를 조사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조종석 내부의 블랙박스인데, 이것을 찾지 못하니 별이별 루머만 무성하고 있는 실정이다.
1) 블라디미르 푸틴이 하이재킹에 연루되어 있다. 비행기의 항적 데이터를 도용해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바이코누르 우주 기지로 서방에 적발되지 않고 날아가게 하기 위함이었다.
2) 미군이 격추시켰다. 프랑스 항공사 전 이사 마크 듀게인에 따르면 미군이 370편이 하이재킹 당했을 것을 염려한 나머지 격추시켰다고 한다. 또한 태국-미국 전투기 합동 군사훈련 중에 사고로 격추되었다는 의혹도 있다.
3) 말레이시아 경찰서장은 이것을 자살 사고라고 보고 있다.(저먼윙스 9525편 처럼.. 너무 편한 사고방식 아닌가?)
아무튼 간에, 탑승한 승객 239명 중 누군가로부터 비행기가 하이재킹 당했을 가능성이 좁혀진 실정이다.
참고기사: https://www.thesun.co.uk/news/2100795/flight-mh37-malaysia-airlines-conspiracy-news/
http://news.airportal.go.kr:8000/response/jsp/newsletter/newsletterView.jsp?news_seq=51199&publish_seq=4053